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샌안토니오 스퍼스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[[파일:external/www.levyrestaurants.com/header.jpg]] * 2003년부터 매년 샌안토니오 시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1차 산업 설비 축제이자 미국 최고의 축제 대회인 San Antonio Stock Show & Rodeo를 2월에 홈 구장 AT&T 센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. 문제는 이 행사가 최소 3주 이상 개최되는 장기 행사인 것. 때문에 스퍼스는 시즌이 한참 진행 중인 2월에 3주 이상 장기 원정 경기 스케줄이 잡힌다. [[http://sports.yahoo.com/nba/teams/sas/schedule?view=calendar&season=2013&m=02|2012년 기준, 2월 첫날, 마지막 날 빼고 다 원정 경기.]] 이를 로데오 로드 트립이라고 한다. [[한신 타이거스]]가 [[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]]기간 [[한신 고시엔 구장]]을 내주고 [[죽음의 원정|원정 경기]]만 하는 것과 같은 것.[* 그러나 2006년 이후로는 경기장에 여유가 생겨 [[교세라 돔 오사카]]의 주인인 [[오릭스 버팔로즈]]가 [[그린 스타디움 고베]]으로 이동해서 경기하고 한신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홈경기를 개최하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다.] NBA에서는 시카고 불스가 11월에 2주간 서커스를 위해 경기장을 비워주는 Circus Trip이 있었는데 [* 당연히 같은 경기장을 공유하는 [[시카고 블랙호크스]]도 포함. 이 때문에 불스는 전통적으로 시즌 초반 성적이 안 좋은 slow starter인 적이 많았다. 이는 스퍼스도 마찬가지며 컨디션을 끌어올릴 시즌 초에 장기 원정을 떠나니 나오는 결과인데, 두 팀 다 경기력이 절정일 때는 베테랑들이 많아 큰 지장이 없던 적도 있었다.] 이는 2016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. 이 때문에 원정, 홈 스케줄 분배가 나쁜 팀인데, 2012년 11월에 로데오 트립에 가까운 [[죽음의 원정|6연속 원정]](보스턴→인디애나폴리스→토론토→워싱턴 D.C.→올랜도→마이애미) 그 중 4경기가 백투백(이틀 연속 경기)이 잡히자 냉철한 포포비치 감독이 이 원정 경기를 5전 전승으로 진행 중임에도 마지막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 시작하기도 전에 던컨을 포함한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basket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065&article_id=0000063400|주전 선수 4명을 휴식 차원에서 아예 샌안토니오로 비행기 태워 보내고 히트 경기에 2진급 선수들을 내세웠다]]. 문제는 이날 NBA가 겨우 2경기밖에 없었으며, 그 2경기 중 하나가 리그 최고 인기 팀 중 하나인 마이애미 히트와의 TNT 전국 방송 경기였던 것이다. 이 때문에 커미셔너 데이비드 스턴은 스퍼스가 [[져주기 게임]]을 한다며 공식 발표를 통해 사과를 했으며 스퍼스에 대한 징계 위원회를 열겠다고 발언했다. NBA 사무국 입장에서는 가장 큰 돈이 되는 방송사 TNT에서 잡은 전국 방송 경기에 임하는 팀이 태업을 했다는 것으로 보고 좌시할 수 없다는 입장. 결국 사무국은 스퍼스에게 25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. 당연히 스퍼스 팬들은 애초에 장기 원정 스케줄 이렇게 짜 놓은 게 문제라며 스턴을 맹비난하는 중. 스퍼스 팬이 아닌 NBA 팬들끼리 스퍼스의 고의 승부 포기에 논란이 지속되었지만 그렉 포포비치는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고 2진급 선수로 경기를 치렀다. 참고로 이날 스코어는 100-105. 2진급 선수로 마이애미를 시종일관 리드하다가 4쿼터가 돼서야 따라잡히는 등 '''가까스로 졌다'''. *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basket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398&article_id=0000002899|4월 4일 덴버 너게츠 전에서 승리함으로써 역사상 최초로 16시즌 연속 50승+를 기록했다.]] 50승+를 기록하지 못한 1998-99 시즌은 단축 시즌이었고, 당시 스퍼스의 승률은 74%였으므로 이 시즌이 단축 시즌이 아니었음 충분히 50승을 넘길 수 있었을 듯하다. * 팀 분위기가 가장 좋기로 유명한 팀이다. 실제 실력보다는 인성, 개성보다는 팀의 융화에 잘 맞는 선수들 위주로 돌아간다. 팀 회식이 가장 많은 팀으로도 알려져 있고, 이기던 지던 원정경기에서는 거의 함께 저녁을 먹는다. 특이하다면 팀의 화합보다도 서로간의 존중을 더 신경쓰는 팀이며 그게 그거가 아니겠냐만 단순히 조합이 잘 맞거나 친하지 않은데 분위기때문에 섞이는게 아니라 플레이어들끼리 서로 존중하고 친밀함을 유도하는 편이다. 실제 스퍼스에 있다가 트레이드 된 선수들 역시 스퍼스를 고향으로 여기고 적으로 만날때에도 서로 친밀감을 나타내는 등, 어찌보면 NBA의 계의 친목왕 수준이다. 실제 1,2위를 다투며 앙숙일 것 같은 골든 스테이트와도 잘만 논다. [* 이는 포포비치 감독과 커 감독이 스승과 제자수준이라 사이가 좋고, 던컨과 커와도 한솥밥을 먹던 사이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.] 던컨이 은퇴 후 바로 무임소 코치로 복귀하고, 1/7밖에 안되는 연봉에도 남겠다던 보반 마리야노비치를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 "당장 여기서 나가. 기회를 잡으라고"라고 말하며 등떠밀어 디트로이트로 보낸 걸 보면 선수들의 만족도가 대단한 모양 .[[http://blog.naver.com/daoking/220834628291|#]] [[파일:external/cdn-s3.si.com/gregg-popovich-memphis-tip.jpg]] *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6차전 종료 이후에 시내 레스토랑을 찾아 식사를 했는데 포포비치 감독이 5,000불을 팁으로 남기고 가 화제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